한국수입업협회는 26일 서울 조선호텔에서 43회정기총회를 열어 제19대 회장으로 신태용 ㈜한신아이티씨 회장을 추대했다.
서울고와 연세대를 나온 신 신임 회장은 1978년 특수공장기계 등을 수입하는 한신인터내셔널(현 한신아이티씨)을 설립·운영해왔다.
수입업협회 부회장·감사·자문단 의장 등 협회의 요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단법인 한국여성경제진흥원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새 정부의 국정목표에 맞춰 미래 무역발전을 선도하고 청년 무역 인력 양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2016년 2월까지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서울고와 연세대를 나온 신 신임 회장은 1978년 특수공장기계 등을 수입하는 한신인터내셔널(현 한신아이티씨)을 설립·운영해왔다.
수입업협회 부회장·감사·자문단 의장 등 협회의 요직을 역임했으며, 현재 재단법인 한국여성경제진흥원 이사로도 활동하고 있다.
그는 새 정부의 국정목표에 맞춰 미래 무역발전을 선도하고 청년 무역 인력 양성을 통해 일자리 창출에도 힘을 쏟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임기는 2016년 2월까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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