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동발전·피케이밸브 우수상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25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열어 대성산업[128820]과 샘표식품[007540]에 대상을 수여했다.
대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대성산업은 창사 이후 한 번도 노사분규가 발생하지않았으며 안정적 생산체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고용창출 노력과 사회공헌 활동을펼쳤다고 경총 측은 전했다.
중소·중견기업 부문 수상기업인 샘표식품은 경영환경 투명성 확보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한국남동발전과 피케이벨브에 돌아갔다.
남동발전은 노사가 합심해 생산성을 끌어올린 점, 피케이밸브는 협력적 노사동반관계 강화에 노력한 점 등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경총은 1989년부터 매년 선진 노사문화 확립에 노력한 기업들을 선정해 이 상을수여하고 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경영자총협회는 27일 오전 서울 소공동 조선호텔에서 '제25회 한국노사협력대상 시상식'을 열어 대성산업[128820]과 샘표식품[007540]에 대상을 수여했다.
대기업 부문 대상을 받은 대성산업은 창사 이후 한 번도 노사분규가 발생하지않았으며 안정적 생산체계를 바탕으로 적극적인 고용창출 노력과 사회공헌 활동을펼쳤다고 경총 측은 전했다.
중소·중견기업 부문 수상기업인 샘표식품은 경영환경 투명성 확보에 주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우수상은 한국남동발전과 피케이벨브에 돌아갔다.
남동발전은 노사가 합심해 생산성을 끌어올린 점, 피케이밸브는 협력적 노사동반관계 강화에 노력한 점 등이 좋은 점수를 얻었다.
경총은 1989년부터 매년 선진 노사문화 확립에 노력한 기업들을 선정해 이 상을수여하고 있다.
hysup@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