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 세븐일레븐은 KB국민은행, 대한적십자사 등과 협력해 거스름돈 기부시스템인 '사랑의 동전나눔 서비스'를 전국 7천2백여개 점포에서 시작한다고 28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편의점에서 1천원 미만의 거스름돈으로 기부를 하면 POS(Point Of Sale) 시스템 상 자동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편의점 거스름돈 기부는 실명과 무기명 모두 가능하다. 실명 기부를 위해선 웹사이트(www.givecoin.kr/)나 스마트폰 앱(KB국민은행 스타뱅킹)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부여받은 아이디나 바코드를 편의점에 제시하면 된다.
세븐일레븐과 KB국민은행은 '사랑의 동전나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날 서울양평동의 '세븐일레븐 롯데타워점'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참석, 편의점 거스름돈 기부를 직접 시연했다.
소진세 코리아세븐 사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 고경석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등도 참석했다.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서비스는 고객이 편의점에서 1천원 미만의 거스름돈으로 기부를 하면 POS(Point Of Sale) 시스템 상 자동으로 이뤄지는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편의점 거스름돈 기부는 실명과 무기명 모두 가능하다. 실명 기부를 위해선 웹사이트(www.givecoin.kr/)나 스마트폰 앱(KB국민은행 스타뱅킹)에서 회원으로 가입한 뒤 부여받은 아이디나 바코드를 편의점에 제시하면 된다.
세븐일레븐과 KB국민은행은 '사랑의 동전나눔 서비스' 오픈을 기념해 이날 서울양평동의 '세븐일레븐 롯데타워점'에서 기념행사를 열었다.
행사에는 권혁세 금융감독원장이 참석, 편의점 거스름돈 기부를 직접 시연했다.
소진세 코리아세븐 사장, 민병덕 KB국민은행장, 고경석 대한적십자사 사무총장등도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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