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식경제부 기술표준원은 올해 국가연구개발사업 표준화 과제 주관기관으로 중소·중견기업의 선정 비율을 늘릴 계획이라고 5일밝혔다.
올해 새로 추진하는 표준기술력 향상 사업 55건 가운데 9건 이상을 중소·중견기업이 전담하도록 할 계획이다.
작년에는 이 분야의 신규사업 75건 가운데 1건만 중소·중견기업이 주관했다.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표준화 과제 21건 가운데 10건을 중소·중견 기업에맡긴다.
에너지기술개발사업 11건에 대해서는 중소·중견기업 참여비율을 검토 중이다.
기표원은 "최근 표준화 패러다임이 정부나 대기업 주도에서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변하는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올해 새로 추진하는 표준기술력 향상 사업 55건 가운데 9건 이상을 중소·중견기업이 전담하도록 할 계획이다.
작년에는 이 분야의 신규사업 75건 가운데 1건만 중소·중견기업이 주관했다.
산업융합원천기술개발사업 표준화 과제 21건 가운데 10건을 중소·중견 기업에맡긴다.
에너지기술개발사업 11건에 대해서는 중소·중견기업 참여비율을 검토 중이다.
기표원은 "최근 표준화 패러다임이 정부나 대기업 주도에서 중소·중견기업 중심으로 변하는 점을 반영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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