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건설, 이라크 파견자에 현지문화 교육

입력 2013-03-06 14:36  

이라크 비스마야 신도시 사업을 수주한 한화건설은 현지 파견을 앞둔 BNCP사업단 임직원 70여명을 위해 현지 문화 교육과정을 마련했다고 6일 밝혔다.

강사로 나선 이문화경영연구소 김인석 소장, 중동경제연구소 홍성민 소장, BNCP사업단 HR팀 소속 사원인 무하마드 바라씨 등은 4일과 6일 두차례에 걸쳐 이라크의정치·경제·문화 등을 설명했다.

특히 무하마드씨는 '한국인이 실수하기 쉬운 이라크 문화'를 주제로 "사진을 찍을 때 현지 여성이 찍히지 않도록 주의하고, 코란을 함부로 만지면 큰 실례"라는 등의 생생한 팁을 알려줘 호응을 얻었다고 업체는 전했다.

이 업체는 향후 다른 지역의 문화 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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