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경제인연합회(전경련) 국제경영원은 13일오전 10시 삼성동 코엑스 그랜드볼룸에서 '변혁적 변화'(Transformational Change)를 주제로 제16회 최고경영자 신춘포럼을 연다.
이번 포럼에는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임정택 듀폰코리아 대표,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 등이 참석해 소속기업이 변혁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사례를 발표한다.
지멘스는 '미래 예측'이라는 비결로 166년간 고성장을 지속했고 200년의 역사를자랑하는 듀폰은 자신을 완전히 바꾸는 과감한 변신으로 성장을 거듭했다.
가족친화경영으로 유명한 유한킴벌리는 '스마트 워크'(Smart Work)를 모범적으로 실현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문화를 만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초청돼 2년5개월간 원만하게 국정을 운영한 리더십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행사 문의는 신춘포럼 사무국(☎6336-0553)으로 하면 된다.
hopem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포럼에는 김종갑 한국지멘스 회장, 임정택 듀폰코리아 대표, 최규복 유한킴벌리 대표 등이 참석해 소속기업이 변혁적 변화에 능동적으로 대처한 사례를 발표한다.
지멘스는 '미래 예측'이라는 비결로 166년간 고성장을 지속했고 200년의 역사를자랑하는 듀폰은 자신을 완전히 바꾸는 과감한 변신으로 성장을 거듭했다.
가족친화경영으로 유명한 유한킴벌리는 '스마트 워크'(Smart Work)를 모범적으로 실현해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기업문화를 만든 것으로 평가받고 있다.
이날 김황식 전 국무총리가 초청돼 2년5개월간 원만하게 국정을 운영한 리더십에 관해 강연할 예정이다.
행사 문의는 신춘포럼 사무국(☎6336-0553)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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