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진흥공단이 운영하는 APEC중소기업혁신센터는 12일 필리핀 마닐라에서 'APEC 탄소성적표지(탄소 라벨링) 워크숍'을 연다고11일 밝혔다.
탄소 라벨링(Carbon Labeling)은 제품 생산·유통·소비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표시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도 2010년 이를 도입했다.
센터는 워크숍에서 탄소 라벨링 선진국의 현황을 살펴보고 대만과 미국 중소기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탄소 라벨링(Carbon Labeling)은 제품 생산·유통·소비 등 전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 양을 이산화탄소 배출량으로 환산해 표시하고 인증마크를 부여하는 것으로 우리나라도 2010년 이를 도입했다.
센터는 워크숍에서 탄소 라벨링 선진국의 현황을 살펴보고 대만과 미국 중소기업의 성공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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