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012330]가 스피드경영을 강화하기위해 화상회의시스템을 통합한 후 기능과 성능을 크게 개선했다고 14일 밝혔다.
현대모비스의 화상회의 시스템은 전국 사업장, 해외 각국 법인, 협력·부품대리점 간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의 임직원 전용 화상회의 시스템, 해외 딜러(바이어) 전용, 국내 부품대리점·협력업체 전용 시스템을 통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 최적화를 이뤘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 ▲ 영어·중국어·일어 등 다국어 지원 ▲ HD(High Definition) 고화질 영상·음성 품질 향상 ▲ 화상회의 중 동영상·문서 자료 공유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시스템의 경우 회의실 개설시 최대 참여인원이 25명에 불과했지만 임직원들의 개선 요구사항을 수용해 최대 150명까지 동시 회의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득화 현대모비스 정보기술실장은 화상회의 시스템 통합은 기술 진보를 넘어소통의 강화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임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이 보다 효율성이 있고 신속하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chunj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현대모비스의 화상회의 시스템은 전국 사업장, 해외 각국 법인, 협력·부품대리점 간 커뮤니케이션 채널로 운영되고 있다.
기존의 임직원 전용 화상회의 시스템, 해외 딜러(바이어) 전용, 국내 부품대리점·협력업체 전용 시스템을 통합해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 관리 최적화를 이뤘다.
현대모비스는 이번에 ▲ 영어·중국어·일어 등 다국어 지원 ▲ HD(High Definition) 고화질 영상·음성 품질 향상 ▲ 화상회의 중 동영상·문서 자료 공유 기능을 추가했다.
기존 시스템의 경우 회의실 개설시 최대 참여인원이 25명에 불과했지만 임직원들의 개선 요구사항을 수용해 최대 150명까지 동시 회의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득화 현대모비스 정보기술실장은 화상회의 시스템 통합은 기술 진보를 넘어소통의 강화를 의미하는 것이라며 업그레이드된 시스템으로 임직원들과 협력사 직원들이 보다 효율성이 있고 신속하게 일할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chunj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