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엔지니어링[028050]은 아제르바이잔에서 비료플랜트 공사를 7천억원에 수주함으로써 새 시장 진출에 성공했다고 14일 밝혔다.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공사 소카르(SOCAR)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수도 바쿠에서 북서쪽으로 35㎞ 떨어진 숨가이트 지역에 하루 1천200t의 암모니아와 요소 2천t을 생산하는 대규모 비료생산설비를 건설하는 내용이다.
이 업체는 2016년까지 시공과 시운전 등을 마칠 계획이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아제르바이잔 국영석유공사 소카르(SOCAR)가 발주한 이번 프로젝트는 수도 바쿠에서 북서쪽으로 35㎞ 떨어진 숨가이트 지역에 하루 1천200t의 암모니아와 요소 2천t을 생산하는 대규모 비료생산설비를 건설하는 내용이다.
이 업체는 2016년까지 시공과 시운전 등을 마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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