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006260]전선은 세계에서 가장 가는 10기가비트(Gbps)급 랜케이블을 개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 제품의 외경(바깥 둘레)은 7.0㎜로 7.2∼8㎜ 정도인 해외 업체에 비해 가볍고 설치가 용이해 공사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LS전선은 대용량 데이터의 빠르고 안정적인 전송을 요하는 데이터 센터, 연구소, 공항, 의료 시설 등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형원 LS전선 상무는 "네트워크 케이블링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20∼25년을 운영하기 때문에 고객이 10기가급 랜케이블을 도입하면 관리와 운영 차원에서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제품의 외경(바깥 둘레)은 7.0㎜로 7.2∼8㎜ 정도인 해외 업체에 비해 가볍고 설치가 용이해 공사비를 절감하는 효과가 있다.
LS전선은 대용량 데이터의 빠르고 안정적인 전송을 요하는 데이터 센터, 연구소, 공항, 의료 시설 등을 중심으로 시장을 공략할 계획이다.
김형원 LS전선 상무는 "네트워크 케이블링 시스템은 일반적으로 20∼25년을 운영하기 때문에 고객이 10기가급 랜케이블을 도입하면 관리와 운영 차원에서 투자 비용을 줄일 수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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