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수자원 보호' 사회공헌활동 강화

입력 2013-03-24 10:45  

SK케미칼[006120]은 올해 수자원 보호를 위한사회공헌활동을 강화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회사는 아프리카 케냐에 10개의 우물을 추가로 만들 계획이다. 이를 통해 1만명 이상의 현지 주민이 깨끗한 식수와 생활용수를 공급받게 될 전망이다.

SK 케미칼은 작년 해당 지역에 3개의 우물을 만들어 주민 4천명에게 식수를 제공했다.

국내에서는 전 임직원이 참여하는 하천 정화 활동을 벌인다.

회사는 우선 25일 울산공장 인근 여천천에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의 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이문석 SK케미칼 사장은 "물의 중요성을 알리는 활동과 함께 생산 과정에서도수자원 오염물질 배출 제로를 목표로 한 그린 프로세스를 정착시킬 것"이라고 강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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