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거래소(이사장 남호기)는 설립 이래 처음으로 고졸 신입사원을 공개 채용해 22일 입사식을 열었다고 24일 밝혔다.
고졸 신입 사원들은 전력거래소에 입사한 뒤 대학에도 진학할 수 있고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회사로 복귀할 수 있다.
9개월간 전형을 거쳐 선발된 고졸 사원들은 향후 급여, 승격 등에서 대졸 직원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된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신입 직원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멘토링 제도'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고졸 신입 사원들은 전력거래소에 입사한 뒤 대학에도 진학할 수 있고 군 복무를 마치고 다시 회사로 복귀할 수 있다.
9개월간 전형을 거쳐 선발된 고졸 사원들은 향후 급여, 승격 등에서 대졸 직원과 동등한 대우를 받게 된다.
전력거래소 관계자는 "신입 직원들의 빠른 적응을 돕기 위해 '멘토링 제도' 등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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