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청과 중소기업진흥공단은 25∼27일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을 촉진하기 위한 행사를 연다고 24일 밝혔다.
먼저 25일에는 중소기업연수원에서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 출범대회, 26일에는 중소기업 400개사와 해외민간네트워크 135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63컨벤션센터에서 해외민간네트워크 매칭 상담회가 열린다.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은 해외 현지의 민간 컨설팅 회사를 활용해 독자적으로 해외 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중소기업 해외 유통망 진출방안 정책 세미나, 오후 가든호텔에서는 중소기업 53개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매칭 상담회가 마련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에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필수이지만 인력과 노하우 부족으로 내수 시장에만 머무는 기업이 많다"며 "중기청과 함께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촉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ngin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먼저 25일에는 중소기업연수원에서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 출범대회, 26일에는 중소기업 400개사와 해외민간네트워크 135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63컨벤션센터에서 해외민간네트워크 매칭 상담회가 열린다.
해외민간네트워크 활용사업은 해외 현지의 민간 컨설팅 회사를 활용해 독자적으로 해외 마케팅 활동이 어려운 국내 중소기업을 지원하는 사업을 말한다.
마지막 날인 27일 오전 국회의원회관에서는 중소기업 해외 유통망 진출방안 정책 세미나, 오후 가든호텔에서는 중소기업 53개사가 참여하는 글로벌 강소기업 육성사업 매칭 상담회가 마련된다.
중진공 관계자는 "글로벌 시대에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은 더 이상 선택이 아닌필수이지만 인력과 노하우 부족으로 내수 시장에만 머무는 기업이 많다"며 "중기청과 함께 중소기업의 글로벌화 촉진을 위해 다양한 지원책을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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