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은 낮에는 책상, 밤에는 침대로 활용할수 있는 다기능 '스터디 베드'를 개발해 특허 출원했다고 25일 밝혔다.
이는 하드웨어 전문업체 'SN D&G'와 공동 개발했다.
소형주택의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600㎜였던 침대 폭을 450㎜로 줄였고, 책상이 그대로 침대 밑에 들어가는 구조라 물품을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다.
또 수납장 문을 선반 삼아 화장대와 간이 책상으로 쓸 수 있도록 한 '다기능 화장대'도 선보였다.
이 업체는 4월 초 분양 예정인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에 스터디 베드와 다기능 화장대를 적용할 예정이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는 하드웨어 전문업체 'SN D&G'와 공동 개발했다.
소형주택의 공간 효율성을 높이기 위해 기존 600㎜였던 침대 폭을 450㎜로 줄였고, 책상이 그대로 침대 밑에 들어가는 구조라 물품을 따로 정리할 필요가 없다.
또 수납장 문을 선반 삼아 화장대와 간이 책상으로 쓸 수 있도록 한 '다기능 화장대'도 선보였다.
이 업체는 4월 초 분양 예정인 '송도 캠퍼스타운 스카이' 오피스텔에 스터디 베드와 다기능 화장대를 적용할 예정이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