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을 비롯한 국제유가가 일제히 오름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는 2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93달러 상승한 105.06달러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51달러 오른 배럴당 108.17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10달러 뛴 배럴당 94.81달러에각각 마감됐다.
유로존의 키프로스 구제금융안 승인이 유가에 영향을 미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모두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84달러 상승한 118.82달러, 경유는 0.36달러 뛴 121.0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67달러 오른 120.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93달러 상승한 105.06달러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51달러 오른 배럴당 108.17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1.10달러 뛴 배럴당 94.81달러에각각 마감됐다.
유로존의 키프로스 구제금융안 승인이 유가에 영향을 미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모두 올랐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84달러 상승한 118.82달러, 경유는 0.36달러 뛴 121.08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67달러 오른 120.4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