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기안전공사(사장 박철곤)는 4월에 55세이상 중장년 은퇴자를 대상으로 '시니어 직원' 채용에 나선다고 27일 밝혔다.
공사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고령세대를 위한 복지 확대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채용되는 시니어 직원은 5월 중 전국 13개 지역본부에 배치돼 고객사 시설 안전관리 등의 현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우선 6개월간 한시적으로 채용하고, 추후 운영성과 등을 평가해 근무 기간을 늘릴 계획이다.
채용 대상은 전기 분야 경력 5년 이상 또는 전기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다.
박철곤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일자리 제공이야말로 기업이 할 수 있는 최고의사회공헌활동"이라며 "기업 입장에서도 시니어들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는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공사는 새 정부가 추진하는 맞춤형 일자리 창출과 고령세대를 위한 복지 확대정책에 부응하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이번에 채용되는 시니어 직원은 5월 중 전국 13개 지역본부에 배치돼 고객사 시설 안전관리 등의 현장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우선 6개월간 한시적으로 채용하고, 추후 운영성과 등을 평가해 근무 기간을 늘릴 계획이다.
채용 대상은 전기 분야 경력 5년 이상 또는 전기기능사 자격증 소지자다.
박철곤 전기안전공사 사장은 "일자리 제공이야말로 기업이 할 수 있는 최고의사회공헌활동"이라며 "기업 입장에서도 시니어들의 경험과 연륜을 활용할 수 있는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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