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산공개> 윤상직 장관 5천983만원 늘어

입력 2013-03-29 06:01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은 지식경제부 1차관 시절인 지난해 재산이 5천983만원 늘어났다고 신고했다.

윤 장관은 본인과 배우자, 장남, 장녀의 예금 잔고가 1억2천3천여만원 늘어났으나 본인과 부인이 각각 소유한 서초구 우면동 동양고속아파트 2채 가격이 총 6천500만원 떨어졌다며 총 재산을 18억8천963만원으로 등록했다.

김재홍 1차관(전 성장동력실장)은 8억68만원으로 전년 대비 5천643만원 감소했고, 한진현 2차관은(전 무역투자실장)은 5천258만원 늘어난 10억8천18만원이었다.

정만기 기획조정실장은 4억4천411만원으로 176만원 줄었고 청와대 산업통상자원비서관으로 자리를 옮긴 문재도 전 산업자원협력실장은 7천153만원 늘어난 21억9천189만원으로 신고했다.

이관섭 에너지자원실장은 1천975만원 늘어난 32억3천633만원으로 재산 등록을했는데 본인과 배우자, 장남, 차남의 예금액이 19억2천827만원이었다.

송종호 전 중소기업청장은 2천732만원 감소한 11억7천332만7천원의 재산을 신고했다.

주강수 한국가스공사[036460] 사장은 6억5천969만원이 줄어든 52억1천554만원,장호남 산업기술연구회 이사장은 1억8천274만원 늘어난 53억4천690만원에 달했다.

정승일 한국지역난방공사 사장은 3억220만원이 늘어난 33억588만원, 김균섭 한국수력원자력 사장은 1억3천80만원 늘어난 24억6천459만원이었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17억6천267만원으로 6억6천607만원이 증가했다고 신고했다.

bumso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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