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코리아는 GE오일앤가스 한국 사업 대표에 정재홍 사장을 임명했다고 1일 밝혔다.
GE오일앤가스는 심해저 시추·계측제어 등과 관련한 기술·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부다.
작년 기준 매출은 152억달러이며,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조선·건설·철강·석유화학 업체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정 사장은 2002년 GE에 입사해 아시아태평양지역 계측제어기술 서비스 총괄 임원, 한국 계측제어 사업부 대표 등을 역임한 GE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꼽힌다.
강성욱 GE코리아 총괄 사장은 "고객 중심 영업전략과 포용적 리더십으로 GE코리아 성장 전략의 핵심인 오일앤가스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GE오일앤가스는 심해저 시추·계측제어 등과 관련한 기술·솔루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부다.
작년 기준 매출은 152억달러이며, 전 세계 100여개국에서 사업을 하고 있다. 한국에서는 조선·건설·철강·석유화학 업체들을 고객으로 두고 있다.
정 사장은 2002년 GE에 입사해 아시아태평양지역 계측제어기술 서비스 총괄 임원, 한국 계측제어 사업부 대표 등을 역임한 GE의 차세대 글로벌 리더로 꼽힌다.
강성욱 GE코리아 총괄 사장은 "고객 중심 영업전략과 포용적 리더십으로 GE코리아 성장 전략의 핵심인 오일앤가스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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