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C[002380]는 보와 기둥에 동시 적용해 화재시3시간을 견딜 수 있는 내화도료를 국내 처음으로 개발, 한국건설기술연구원 인증시험을 통과했다고 2일 밝혔다.
내화도료는 화재시 철골이 녹아내려 건축물 붕괴를 막아주는 특수 기능성 도료다.
기존 제품은 보 또는 기둥 한 곳에만 적용 가능했지만 새로 개발된 제품은 보와기둥 모두에 적용할 수 있어 화재시 건물 내구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설명했다.
친환경 첨가제를 사용, 화재 발생시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내화도료 개발로 일반도료뿐만 아니라 기능성 내화도료 시장에서도 선도업체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고 자평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내화도료는 화재시 철골이 녹아내려 건축물 붕괴를 막아주는 특수 기능성 도료다.
기존 제품은 보 또는 기둥 한 곳에만 적용 가능했지만 새로 개발된 제품은 보와기둥 모두에 적용할 수 있어 화재시 건물 내구성을 크게 높일 수 있다고 회사측은설명했다.
친환경 첨가제를 사용, 화재 발생시 유해가스 발생을 최소화한다는 것도 장점이다.
KCC 관계자는 "이번 내화도료 개발로 일반도료뿐만 아니라 기능성 내화도료 시장에서도 선도업체로 입지를 다지게 됐다"고 자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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