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청소기 브랜드 다이슨이 2일 더욱 강력해진흡입력으로 초미세먼지까지 잡아주는 싸이클론 진공청소기 'DC46' 2종과 디지털 슬림 무선청소기 'DC45'를 국내에 출시했다.
싸이클론은 강력한 원심력을 이용해 흡입된 공기에서 먼지를 분리해냄으로써 흡입력을 유지하는 첨단 집진 기술로 다이슨이 원조다.
'DC46'은 2중으로 배열된 32개의 싸이클론들이 공기를 매우 빠르게 회전시켜 지구 중력의 36만 배에 달하는 원심력을 만들어냄으로써 0.5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의 초미세먼지·황사·알레르기 유발물질까지 걸러내는 ƈ중 래디얼™ 싸이클론' 기술이 적용됐다.
본체의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성을 높이고 제자리에서도 360도 회전할 수 있도록설계한 다이슨의 독자적인 '볼™' 기술을 적용해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아울러 '탱글-프리터빈헤드'는 머리카락 등 섬유먼지가 흡입구에서 엉기지 않도록 설계돼 브러쉬의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준다.
'DC45'는 다이슨의 '루트 싸이클론' 기술과 니켈망간코발트 배터리를 이용해 기존 모델(DC35)보다 흡입력은 높이고 사용시간을 늘렸다.
특히 무게 중심을 헤드가 아닌 손잡이 부분에 둬서 바닥 청소뿐 아니라 천장과벽 등을 청소하는 데도 용이하다.
다이슨은 '영국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산업디자이너 제임스 다이슨이 1993년설립했으며, 먼지봉투가 필요 없는 '싸이클론 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등 혁신적이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 시장에는 2008년 말 진출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싸이클론은 강력한 원심력을 이용해 흡입된 공기에서 먼지를 분리해냄으로써 흡입력을 유지하는 첨단 집진 기술로 다이슨이 원조다.
'DC46'은 2중으로 배열된 32개의 싸이클론들이 공기를 매우 빠르게 회전시켜 지구 중력의 36만 배에 달하는 원심력을 만들어냄으로써 0.5마이크로미터(㎛·100만분의 1m)의 초미세먼지·황사·알레르기 유발물질까지 걸러내는 ƈ중 래디얼™ 싸이클론' 기술이 적용됐다.
본체의 무게중심을 낮춰 안정성을 높이고 제자리에서도 360도 회전할 수 있도록설계한 다이슨의 독자적인 '볼™' 기술을 적용해 좁은 공간에서도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다.
아울러 '탱글-프리터빈헤드'는 머리카락 등 섬유먼지가 흡입구에서 엉기지 않도록 설계돼 브러쉬의 성능이 저하되는 것을 막아준다.
'DC45'는 다이슨의 '루트 싸이클론' 기술과 니켈망간코발트 배터리를 이용해 기존 모델(DC35)보다 흡입력은 높이고 사용시간을 늘렸다.
특히 무게 중심을 헤드가 아닌 손잡이 부분에 둬서 바닥 청소뿐 아니라 천장과벽 등을 청소하는 데도 용이하다.
다이슨은 '영국의 스티브 잡스'로 불리는 산업디자이너 제임스 다이슨이 1993년설립했으며, 먼지봉투가 필요 없는 '싸이클론 청소기', '날개 없는 선풍기' 등 혁신적이고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전 세계 소비자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한국 시장에는 2008년 말 진출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