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림산업[000210] 계열 삼호는 지난 3∼4일 일반공급 청약을 받은 결과 총 710가구 모집에 5천591명이 청약해 평균 7.87대 1의 경쟁률로 마감됐다고 5일 밝혔다.
특히 59㎡는 45가구 모집에 1순위부터 1천705가구가 몰려 최고 37.89대 1의 경쟁률 기록을 세웠다. 이어 84㎡ A·B타입도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대주 분양소장은 "대구에서 가장 우수한 수성구 입지에 중소형으로만 공급해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면서 "특히 4.1대책 발표 이후 지방부동산 시장 회복에대한 기대감이 올라갔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1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5∼17일 계약을 진행한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특히 59㎡는 45가구 모집에 1순위부터 1천705가구가 몰려 최고 37.89대 1의 경쟁률 기록을 세웠다. 이어 84㎡ A·B타입도 1순위 마감에 성공했다.
이대주 분양소장은 "대구에서 가장 우수한 수성구 입지에 중소형으로만 공급해실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았다"면서 "특히 4.1대책 발표 이후 지방부동산 시장 회복에대한 기대감이 올라갔다"고 전했다.
이 단지는 10일 당첨자를 발표하고 15∼17일 계약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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