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가 5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는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7달러 내린 103.06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57달러 오른 배럴당 106.23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84달러 상승한 배럴당 94.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반대 흐름을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54달러 오른 111.92달러, 경유는 0.39달러 상승한 119.
45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도 0.51달러 뛴 118.91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07달러 내린 103.06달러를 기록했다고 10일 밝혔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57달러 오른 배럴당 106.23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84달러 상승한 배럴당 94.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반대 흐름을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54달러 오른 111.92달러, 경유는 0.39달러 상승한 119.
45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도 0.51달러 뛴 118.91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