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에 사회적 벤처 클러스터 만든다

입력 2013-04-10 11:00  

산업통상자원부는 구로디지털단지 지식산업 센터에 사회적 벤처를 위한 미니클러스터를 조성할 계획이라고 10일 밝혔다.

최종태 한국산업단지공단 본부장은 이날 사회적 벤처 '딜라이트 보청기'에서 김재홍 산업통상자원부 1차관 주재로 열린 간담회에서 이런 계획을 공개했다.

김 차관은 기존의 기업 지원 제도를 조금만 수정하면 육성에 도움이 되는 만큼관련 정책을 잘 살펴 추진하겠다고 약속했다.

사회적 벤처에 필요한 인재가 도제식으로 육성되고 있어 충분하지 않은 실정인데 클러스터를 만들면 집적 효과와 더불어 인력 양성에도 도움이 되리라 전망했다.

사회적 벤처는 혁신을 통해 사회 문제 해결을 추구하는 아이디어 중심의 소자본기업이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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