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위례신도시에 공급한전용면적 85㎡ 초과 중대형 아파트의 주상복합아파트 용지 2개 블록이 모두 낙찰됐다고 11일 밝혔다.
아파트 490가구가 들어설 C1-1블록에는 4개 업체가 신청해 현대건설[000720]이낙찰받았다. 495가구 규모의 C1-2블록은 네오밸류(유)에 돌아갔다.
이 부지는 공급가격이 각각 1천400억원이 넘는 대형 필지로 지난해에 이미 두차례 유찰된 바 있다.
LH의 한 관계자는 "이번 4.1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주택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 건설사들이 입찰에 참여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sms@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아파트 490가구가 들어설 C1-1블록에는 4개 업체가 신청해 현대건설[000720]이낙찰받았다. 495가구 규모의 C1-2블록은 네오밸류(유)에 돌아갔다.
이 부지는 공급가격이 각각 1천400억원이 넘는 대형 필지로 지난해에 이미 두차례 유찰된 바 있다.
LH의 한 관계자는 "이번 4.1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주택경기가 살아날 것으로 기대한 건설사들이 입찰에 참여한 것 같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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