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4거래일째 하락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는 1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47달러 내린 97.81달러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72달러 떨어진 배럴당 99.91달러에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01달러 오른 배럴당 88.72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이틀째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61달러 하락한 104.95달러, 경유는 2.27달러 빠진 112.
7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1.70달러 내린 112.32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6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1.47달러 내린 97.81달러를 기록했다고 17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도 0.72달러 떨어진 배럴당 99.91달러에거래를 마쳤다.
반면에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는 0.01달러 오른 배럴당 88.72달러에 마감됐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이틀째 큰 폭의 하락세를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61달러 하락한 104.95달러, 경유는 2.27달러 빠진 112.
74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1.70달러 내린 112.32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