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중공업[010140]은 23일 거제조선소 문화관에서 박대영 사장과 임직원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감사나눔 선포식을 개최했다.
임직원 개개인이 평소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감사 인사를 서로 나눔으로써 임직원의 행복지수를 증진시키자는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매일 5가지 감사하기' 운동을 벌여나가는 한편 사례 공유, 공개 강연, 교육, 가족체험 활동, 페스티벌 등을 통해 감사나눔을 일상화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삼성중공업은 지역내 봉사 활동과 연계해 결연마을, 관공서 등에도감사나눔 활동을 전파할 계획이다.
감사나눔 운동을 제안한 박대영 사장은 "공장에서 사용하는 기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고장도 덜 난다"며 "평소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었지만 아무것도 아닌 일에 감사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됐다"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임직원 개개인이 평소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갖고, 감사 인사를 서로 나눔으로써 임직원의 행복지수를 증진시키자는 것이다.
삼성중공업은 선포식을 시작으로 임직원들이 '매일 5가지 감사하기' 운동을 벌여나가는 한편 사례 공유, 공개 강연, 교육, 가족체험 활동, 페스티벌 등을 통해 감사나눔을 일상화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위해 삼성중공업은 지역내 봉사 활동과 연계해 결연마을, 관공서 등에도감사나눔 활동을 전파할 계획이다.
감사나눔 운동을 제안한 박대영 사장은 "공장에서 사용하는 기계에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면 고장도 덜 난다"며 "평소 작은 일에도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편이었지만 아무것도 아닌 일에 감사하기 시작하면서 마음을 다스릴 수 있게 됐다"고 제안이유를 설명했다.
<박대영 삼성중공업 사장> joo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