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26일 국내 실용기술 수출을 지원하기위해 중국 베이징에서 '한중기술교역대회'를 연다고 25일 밝혔다.
한국과 중국이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기술 관련 협력프로그램을 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코트라는 행사에서 중국과학기술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우수 산업기술을현지 대형 프로젝트와 이어주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중국은 작년 기술교역액이 6천437억위안(116조원)에 달할 정도로 기술 도입에적극적이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기술개발을 마쳤지만 상용화하지 못해 사장 위기에 처한실용기술들을 수출할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중국은 시진핑 정부 출범 이후 전국적으로 친환경 첨단 도시화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실용기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에너지·전자·정보통신(IT) 등을 중심으로 기술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과 중국이 공식적인 채널을 통해 기술 관련 협력프로그램을 진행하기는 이번이 처음이다.
코트라는 행사에서 중국과학기술연맹과 업무협약을 맺고 국내 우수 산업기술을현지 대형 프로젝트와 이어주는 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중국은 작년 기술교역액이 6천437억위안(116조원)에 달할 정도로 기술 도입에적극적이다.
우리나라 입장에서는 기술개발을 마쳤지만 상용화하지 못해 사장 위기에 처한실용기술들을 수출할 기회를 갖게 되는 것이다.
코트라 관계자는 "중국은 시진핑 정부 출범 이후 전국적으로 친환경 첨단 도시화 프로젝트가 추진되면서 실용기술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에너지·전자·정보통신(IT) 등을 중심으로 기술 수출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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