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등 국제유가가 이틀째 상승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는 2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9달러 상승한 100.18달러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12일 이후 100달러대에 재진입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68달러 오른 배럴당 103.41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2.21달러 뛴 배럴당 93.64달러에각각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 약세와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국제유가를 끌어올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49달러 오른 108.23달러, 경유는 배럴당 0.82달러 뛴 114.71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99달러 상승한 113.78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59달러 상승한 100.18달러를 기록했다고 26일 밝혔다.
두바이유는 지난 12일 이후 100달러대에 재진입했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68달러 오른 배럴당 103.41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2.21달러 뛴 배럴당 93.64달러에각각 거래를 마쳤다.
달러화 약세와 수요 증가에 대한 기대감이 국제유가를 끌어올렸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이틀 연속 오름세를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49달러 오른 108.23달러, 경유는 배럴당 0.82달러 뛴 114.71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99달러 상승한 113.78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