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케미칼[011170]은 연결제무재표 기준으로 1분기 영업이익이 작년 같은 기간에 비해 42.4% 줄어든 1천170억원을 기록했다고 26일 공시했다.
당기순이익도 1천135억원으로 37.5% 감소했다. 다만 매출은 4조1천768억원으로8.5%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407%, 매출은 5.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작년 말 합병한 케이피케미칼 등 자회사의 실적 부진으로특히 좋지 않았던 전 분기보다는 다소 나아졌지만 중국발 수요 부진이 지속하면서업황이 여전히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당기순이익도 1천135억원으로 37.5% 감소했다. 다만 매출은 4조1천768억원으로8.5% 늘었다.
전 분기와 비교하면 영업이익은 407%, 매출은 5.2% 증가했고 당기순이익은 흑자전환에 성공했다.
롯데케미칼 관계자는 "작년 말 합병한 케이피케미칼 등 자회사의 실적 부진으로특히 좋지 않았던 전 분기보다는 다소 나아졌지만 중국발 수요 부진이 지속하면서업황이 여전히 좋지 않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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