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기술표준원은 멕시코에서 최근열린 제15차 나노기술분야 국제표준화회의(ISO/TC229)에서 한국이 제안한 '나노바이오 표준연구그룹'의 신설이 확정됐다고 29일 밝혔다.
이태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바이오융합센터 박사가 초대 의장에 선임됐다.
이 박사는 바이오칩 표면분석기술, 유기박막 분석기술, 나노입자 분석기술 등을중로 연구해 왔으며 대한나노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표준연구그룹에는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12개국 전문가 30명이참여해 나노바이오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표준을 개발하는 방안을제시할 예정이다.
기표원은 나노바이오와 나노 융합기술 분야의 주도권을 한국이 확보하도록 국내전문가의 국제 표준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태걸 한국표준과학연구원 나노바이오융합센터 박사가 초대 의장에 선임됐다.
이 박사는 바이오칩 표면분석기술, 유기박막 분석기술, 나노입자 분석기술 등을중로 연구해 왔으며 대한나노의학회 이사를 맡고 있다.
표준연구그룹에는 한국, 미국, 일본, 영국, 프랑스, 등 12개국 전문가 30명이참여해 나노바이오 제품의 안전성과 신뢰성을 확보하도록 표준을 개발하는 방안을제시할 예정이다.
기표원은 나노바이오와 나노 융합기술 분야의 주도권을 한국이 확보하도록 국내전문가의 국제 표준화 활동을 지원할 계획이다.
sewonle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