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그룹은 30일 비상경영위원회를 열어 139명의 임원 승진인사를 단행했다.
특히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현직 대표이사 7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김창범 한화[000880] L&C 대표이사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박재홍 ㈜한화 무역부문 대표와 이율국 한화63시티 대표, 봉희룡 한화도시개발 대표는 각각 전무에서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김연철 한화테크엠 대표, 권혁웅 한화에너지 대표,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는나란히 상무에서 전무로 승격했다.
이들을 포함한 이번 승진 인원은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7명, 상무 37명(전문위원 3명 포함), 상무보 91명(연구임원 2명, 전문위원 8명 포함)이다.
한화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의 지속적인 추진, 글로벌 시장 개척 강화 등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의 승진 폭을 예년보다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에 대한 전문성 및 성과도 반영됐다.
권혁웅 대표는 2005년 열병합발전 사업 진출 계획을 주도적으로 수립하고 2012년 한화에너지 대표를 맡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hopem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특히 책임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현직 대표이사 7명을 승진시켰다고 밝혔다.
김창범 한화[000880] L&C 대표이사는 부사장에서 사장으로, 박재홍 ㈜한화 무역부문 대표와 이율국 한화63시티 대표, 봉희룡 한화도시개발 대표는 각각 전무에서부사장으로 승진했다.
또 김연철 한화테크엠 대표, 권혁웅 한화에너지 대표, 김희철 한화큐셀 대표는나란히 상무에서 전무로 승격했다.
이들을 포함한 이번 승진 인원은 사장 1명, 부사장 3명, 전무 7명, 상무 37명(전문위원 3명 포함), 상무보 91명(연구임원 2명, 전문위원 8명 포함)이다.
한화는 차세대 신성장 동력의 지속적인 추진, 글로벌 시장 개척 강화 등 책임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대표이사의 승진 폭을 예년보다 확대했다고 설명했다.
사업에 대한 전문성 및 성과도 반영됐다.
권혁웅 대표는 2005년 열병합발전 사업 진출 계획을 주도적으로 수립하고 2012년 한화에너지 대표를 맡아 사상 최대 실적을 달성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hopem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