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통상자원부 무역위원회(위원장 현정택)는 지식재산권 침해행위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기 위해 '지식재산권 자문단'을 확대 운영한다고 2일 밝혔다.
자문단은 기술 분야를 기존 3개(전기전자, 기계금속, 약학·화학·바이오)에서8개(전기전자, 정보통신, 화학, 제약, 바이오, 기계, 토건, 금속)로 확대하고 기술분야와 별도로 '영업비밀' 분야도 추가했다.
무역위는 이날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변리사, 변호사, 교수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 31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단은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와 판정에 전문가의 의견을 제공한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자문단은 기술 분야를 기존 3개(전기전자, 기계금속, 약학·화학·바이오)에서8개(전기전자, 정보통신, 화학, 제약, 바이오, 기계, 토건, 금속)로 확대하고 기술분야와 별도로 '영업비밀' 분야도 추가했다.
무역위는 이날 서울 메리어트호텔에서 변리사, 변호사, 교수 등 분야별 외부전문가 31명을 자문위원으로 위촉했다. 자문단은 불공정 무역행위 조사와 판정에 전문가의 의견을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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