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트라는 이달 7∼27일 전국 13개 지역에서 수출 중소기업의 애로사항 해결을 위한 '서비스 자문단 회의'를 연다고 6일 밝혔다.
회의에서는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업무 관련 애로사항 전달과 함께 중남미·중국·아세안(ASEAN) 등 주요 수출시장 동향에 대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2004년 12월 출범한 코트라 서비스 자문단은 전국 424명 위원으로 구성됐으며,매년 두 차례 정례 회의를 개최해왔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지방 중소기업 수출의 가장 큰 애로인 판로 개척 지원에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회의에서는 지방 중소기업의 수출업무 관련 애로사항 전달과 함께 중남미·중국·아세안(ASEAN) 등 주요 수출시장 동향에 대한 발표도 있을 예정이다.
2004년 12월 출범한 코트라 서비스 자문단은 전국 424명 위원으로 구성됐으며,매년 두 차례 정례 회의를 개최해왔다.
오영호 코트라 사장은 "지방 중소기업 수출의 가장 큰 애로인 판로 개척 지원에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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