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이틀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는 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0달러 내린 100.00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22달러 빠진 배럴당 102.60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96달러 하락한 배럴당 94.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북미 지역의 생산량이 세계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늘어날 것이라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망에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이틀째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58달러 하락한 111.43달러, 경유는 0.28달러 빠진 117.
1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12달러 밀려난 115.31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4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0달러 내린 100.00달러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22달러 빠진 배럴당 102.60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96달러 하락한 배럴당 94.21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국제유가는 북미 지역의 생산량이 세계 수요 증가에 대응할 수 있을 정도로 늘어날 것이라는 국제에너지기구(IEA)의 전망에 하락했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이틀째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58달러 하락한 111.43달러, 경유는 0.28달러 빠진 117.
1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12달러 밀려난 115.31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