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를 비롯한 국제유가가 사흘 연속 하락세를 나타냈다.
한국석유공사는 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6달러 내린 99.24달러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08달러 오른 배럴당 103.68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09달러 상승한 배럴당 94.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사흘째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69달러 하락한 110.74달러, 경유는 1.24달러 빠진 115.
8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1.28달러 내린 114.03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5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76달러 내린 99.24달러를 기록했다고 16일 밝혔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08달러 오른 배럴당 103.68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09달러 상승한 배럴당 94.3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도 사흘째 내렸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0.69달러 하락한 110.74달러, 경유는 1.24달러 빠진 115.
89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1.28달러 내린 114.03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