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55인치, 65인치 등 신규 울트라HD(UHD·초고해상도) TV를 내달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지난 1월 85인치 울트라HD TV를 시장에 내놓은 지 5개월 만에 라인업 확대에 나서 차세대 TV 시장의 장악력을 높여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전자의 울트라HD TV는 기존 풀(Full)HD TV보다 해상도가 4배 높고 영상의선명도와 생생함도 뛰어나다.
또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4단계 화질 알고리즘 엔진을 적용해 표준 화질(SD)과풀HD 영상 모두 울트라HD급의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디밍 얼티밋(Micro Dimming Ultimate)' 기술로 화면의 세세한 부분까지도 더욱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 울트라HD 방송 표준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삼성전자는 모든 울트라HD TV에 '에볼루션 키트'를 적용해 향후 울트라HD 방송 표준 결정에 대응할 방침이다.
'에볼루션 키트'란 TV의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최신 버전으로 바꾸는 삼성전자의 기술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이선우 부사장은 "세계 1위 TV 업체로서 UHD TV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혁신 제품으로 차세대 TV 시장을 선도해'무한격차'의 경쟁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삼성전자는 지난 1월 85인치 울트라HD TV를 시장에 내놓은 지 5개월 만에 라인업 확대에 나서 차세대 TV 시장의 장악력을 높여나가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삼성전자의 울트라HD TV는 기존 풀(Full)HD TV보다 해상도가 4배 높고 영상의선명도와 생생함도 뛰어나다.
또 삼성전자의 독자적인 4단계 화질 알고리즘 엔진을 적용해 표준 화질(SD)과풀HD 영상 모두 울트라HD급의 선명한 화질로 감상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마이크로 디밍 얼티밋(Micro Dimming Ultimate)' 기술로 화면의 세세한 부분까지도 더욱 선명한 영상을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아직 울트라HD 방송 표준이 정해지지 않았기 때문에 삼성전자는 모든 울트라HD TV에 '에볼루션 키트'를 적용해 향후 울트라HD 방송 표준 결정에 대응할 방침이다.
'에볼루션 키트'란 TV의 중앙처리장치(CPU)와 그래픽처리장치(GPU) 등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동시에 최신 버전으로 바꾸는 삼성전자의 기술이다.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영상전략마케팅팀 이선우 부사장은 "세계 1위 TV 업체로서 UHD TV를 비롯한 다양한 종류의 혁신 제품으로 차세대 TV 시장을 선도해'무한격차'의 경쟁력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