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21∼24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리는 국내 최대 IT 전시회 '월드IT쇼 2013'에서 최신 운영체제(OS)로 한층 성능이 강화된 구글 TV를 비롯한 250여개 첨단 제품을 선보였다.
LG전자는 곡면 올레드 TV와 울트라HD TV 등 고화질 TV를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화질=LG'라는 인식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900㎡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한 LG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지난달 말세계 최초로 출시한 55인치 곡면 올레드 TV 4대와 평면 올레드 TV 3대를 나란히 전시했다.
올 초 100개국으로 출시 지역을 넓힌 84인치 울트라HD TV 3대를 전시해 실감나는 초고화질 3D 영상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게 했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구글 안드로이드 젤리빈(4.2.2) OS를 탑재한 구글 TV를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젤리빈은 고사양의 애플리케이션(앱)을 구동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NDK'를 기반으로 한 OS로,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했던 고품질의 게임까지 TV의 대화면으로 즐길수 있게 해준다. 국내 출시는 7월 예정이다.
시네마3D 존을 별도로 마련해 스마트게임·나우온·타임머신·Q보이스·태그온등 강화된 스마트TV의 기능을 강조했다.
멀티태스킹과 멀티미디어 감상에 최적화된 21:9 화면 비율을 채택한 모니터 제품들도 선보였다.
이 밖에 PC 존에는 풀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울트라북 엑스노트, 15.
6인치 대화면에 20.9mm 슬림 디자인을 구현한 울트라북 U560,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갖춘 탭북 등 전략 IT 제품을 전시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옵티머스 G프로'를 주축으로 한 고화질의 스마트폰 라인업도 소개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전자는 곡면 올레드 TV와 울트라HD TV 등 고화질 TV를 앞세워 소비자들에게 '화질=LG'라는 인식을 다시 한번 각인시킨다는 전략이다.
이를 위해 900㎡ 규모의 전시 공간을 마련한 LG전자는 전시장 입구에 지난달 말세계 최초로 출시한 55인치 곡면 올레드 TV 4대와 평면 올레드 TV 3대를 나란히 전시했다.
올 초 100개국으로 출시 지역을 넓힌 84인치 울트라HD TV 3대를 전시해 실감나는 초고화질 3D 영상을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하게 했다.
이와 함께 업계 최초로 구글 안드로이드 젤리빈(4.2.2) OS를 탑재한 구글 TV를국내에서 처음 공개했다.
젤리빈은 고사양의 애플리케이션(앱)을 구동할 수 있는 '안드로이드 NDK'를 기반으로 한 OS로, 스마트폰에서만 가능했던 고품질의 게임까지 TV의 대화면으로 즐길수 있게 해준다. 국내 출시는 7월 예정이다.
시네마3D 존을 별도로 마련해 스마트게임·나우온·타임머신·Q보이스·태그온등 강화된 스마트TV의 기능을 강조했다.
멀티태스킹과 멀티미디어 감상에 최적화된 21:9 화면 비율을 채택한 모니터 제품들도 선보였다.
이 밖에 PC 존에는 풀HD(1920x1080) 해상도를 지원하는 울트라북 엑스노트, 15.
6인치 대화면에 20.9mm 슬림 디자인을 구현한 울트라북 U560, 태블릿과 노트북의 장점을 갖춘 탭북 등 전략 IT 제품을 전시했다.
최근 인기를 얻고 있는 '옵티머스 G프로'를 주축으로 한 고화질의 스마트폰 라인업도 소개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