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은 김영무 산업통상자원부 FTA 교섭관이 수석대표로 나서고 산업부, 기획재정부, 농림축산식품부, 외교부, 관세청 등 관계관으로 정부 대표단을 꾸려 참석한다.
인도네시아는 사할라 룸반 가올 공기업부 장관 전문자문관을 수석대표로 하는관계부처 대표단이 협상에 나선다.
양국은 앞서 합의한 CEPA 협상 운영세칙(TOR, Terms of Reference)을 바탕으로상품, 원산지·통관, 서비스, 투자 등 분야별 협상을 진행한다.
인도네시아는 작년에 한국의 교역국 가운데 수출액 8위, 수입액 11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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