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사흘 연속 상승세를 이어갔다.
한국석유공사는 2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6달러 상승한 100.64달러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80달러 하락한 배럴당 102.43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1.88달러 내린 93.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0.13달러 내린 113.16달러, 경유는 0.71달러 상승한 118.5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는 0.69달러 뛴 116.83달러로 마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9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26달러 상승한 100.64달러를 기록했다고 30일 밝혔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1.80달러 하락한 배럴당 102.43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1.88달러 내린 93.13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보통 휘발유가 배럴당 0.13달러 내린 113.16달러, 경유는 0.71달러 상승한 118.53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는 0.69달러 뛴 116.83달러로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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