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석유관리원은 30∼31일 경주 대명리조트에서 전국 경찰공무원 100여명을 대상으로 가짜석유 단속 교육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새 정부가 '지하경제 1호'로 지목한 가짜석유 유통 현황과 적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단속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석유관리원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석유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고있으며 경찰 등 유관기관의 요청이 있을 때 별도 교육을 진행해왔다.
정태관 석유관리원 사업이사는 "가짜석유를 취급하면 반드시 엄하게 처벌받는다는 경각심을 심어주려면 경찰과 석유관리원의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협조를 당부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번 교육은 새 정부가 '지하경제 1호'로 지목한 가짜석유 유통 현황과 적발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단속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석유관리원은 매년 전국 지방자치단체 석유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교육하고있으며 경찰 등 유관기관의 요청이 있을 때 별도 교육을 진행해왔다.
정태관 석유관리원 사업이사는 "가짜석유를 취급하면 반드시 엄하게 처벌받는다는 경각심을 심어주려면 경찰과 석유관리원의 긴밀한 협업이 필요하다"며 적극적인협조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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