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지멘스는 보청기사업본부 부서장에 강병국전무를 선임했다고 4일 밝혔다.
강 신임 부서장은 지멘스 보청기의 국내 영업·마케팅, 고객 서비스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인하대 공대를 졸업한 그는 한국지멘스에 합류하기 전 존슨앤존슨 메디컬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케팅 매니저, 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 지사장, 콘바텍코리아 대표 등을 역임했다.
강 신임 부서장은 "보청기 분야에서 100년 넘게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판매를 넘어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강 신임 부서장은 지멘스 보청기의 국내 영업·마케팅, 고객 서비스업무를 총괄하게 된다.
인하대 공대를 졸업한 그는 한국지멘스에 합류하기 전 존슨앤존슨 메디컬 아시아태평양지역 마케팅 매니저, 한국애보트 당뇨사업부 지사장, 콘바텍코리아 대표 등을 역임했다.
강 신임 부서장은 "보청기 분야에서 100년 넘게 쌓아온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판매를 넘어 고객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 데 힘쓰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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