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이틀째 하락하면서 배럴당 100달러선 아래로 떨어졌다.
한국석유공사는 1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5달러 내린 99.92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53달러 오른 배럴당 103.49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50달러 상승한 95.8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04달러 내린 115.13달러, 경유는 0.31달러 하락한 118.
5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42달러 떨어진 115.86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12일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전 거래일보다 배럴당 0.35달러 내린 99.92달러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
반면에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는 0.53달러 오른 배럴당 103.49달러,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도 0.50달러 상승한 95.88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두바이유와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배럴당 1.04달러 내린 115.13달러, 경유는 0.31달러 하락한 118.
55달러를 각각 기록했다.
등유도 0.42달러 떨어진 115.86달러에 마감됐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