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는 LG화학[051910]과 함께 27∼28일 인천 강화도에서 예비 사회적 기업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한 '친환경 예비 사회적기업 성장지원사업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예비 사회적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지원 대상인 20개 예비 사회적 기업 대표와 사회연대은행, LG전자 관계자등 5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강화도에 있는 예비 사회적 기업 '강화꿈작목반'을 방문해 경영 현장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또 사회복지법인 '강화도 우리마을'을 찾아가 사회적 기여와 매출 신장을 동시에 달성한 사업 노하우도 전수받는다.
LG전자와 LG화학은 지난달 '친환경 사회적 기업 육성방안 포럼'을 개최했으며,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친환경 사회적 기업 월간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2011년부터 매년 2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녹색성장 분야의 예비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으로 추구하며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며, 전 단계인 예비 사회적 기업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한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행사는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예비 사회적 기업이 한자리에 모여 성공 사례와 노하우를 공유하고 상호협업 가능성을 모색하는 자리다.
올해 지원 대상인 20개 예비 사회적 기업 대표와 사회연대은행, LG전자 관계자등 50여명이 참가한다.
참가자들은 강화도에 있는 예비 사회적 기업 '강화꿈작목반'을 방문해 경영 현장을 직접 둘러볼 예정이다.
또 사회복지법인 '강화도 우리마을'을 찾아가 사회적 기여와 매출 신장을 동시에 달성한 사업 노하우도 전수받는다.
LG전자와 LG화학은 지난달 '친환경 사회적 기업 육성방안 포럼'을 개최했으며,다음 달부터 내년 3월까지 '친환경 사회적 기업 월간 세미나'도 진행할 계획이다.
양사는 2011년부터 매년 20억원을 투자해 친환경 녹색성장 분야의 예비 사회적기업을 지원하고 있다.
사회적 기업은 사회적 목적을 우선으로 추구하며 영업 활동을 수행하는 기업으로 고용노동부가 지정하며, 전 단계인 예비 사회적 기업은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정한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