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디스플레이[034220]는 머크(Merck), 쓰리엠(3M), 이데미츠 코산(Idemitsu Kosan) 등 디스플레이 소재 및 부품 분야 주요 협력사를 파주공장에 초청해 LGD 테크 포럼(Tech Forum)'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열린 포럼에서 LG디스플레이는 첫째 날 미래 디스플레이발전방향과 전망을 토의하고, 둘째 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터치(touch) 기능등 세부 분야별 아이템에 관한 논의를 했다.
LG디스플레이는 각 업체와 1시간가량 진행된 세미나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열린 토론(Open Discussion)'을 펼치며 미래 디스플레이 신기술을 함께 모색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포럼에 참여한 디스플레이 핵심 재료 및 부품 업체와 협력을 바탕으로 OLED, 투명 및 플렉시블(flexible·휘어지는) 디스플레이와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LG디스플레이 CTO 여상덕 부사장은 "시장변화에 대비해 꾸준히 준비해온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지난 27일부터 이틀간 열린 포럼에서 LG디스플레이는 첫째 날 미래 디스플레이발전방향과 전망을 토의하고, 둘째 날 OLED(유기발광다이오드)와 터치(touch) 기능등 세부 분야별 아이템에 관한 논의를 했다.
LG디스플레이는 각 업체와 1시간가량 진행된 세미나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아이템을 허심탄회하게 이야기하는 '열린 토론(Open Discussion)'을 펼치며 미래 디스플레이 신기술을 함께 모색했다.
LG디스플레이는 이번 포럼에 참여한 디스플레이 핵심 재료 및 부품 업체와 협력을 바탕으로 OLED, 투명 및 플렉시블(flexible·휘어지는) 디스플레이와 같은 차세대 디스플레이 경쟁력 강화에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LG디스플레이 CTO 여상덕 부사장은 "시장변화에 대비해 꾸준히 준비해온 LG디스플레이는 협력사와 함께하는 '오픈 이노베이션'을 통해 디스플레이의 미래를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runran@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