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005930]는 노르웨이의 국가 규격 인증기관인 넴코(Nemko)로부터 프리미엄 스마트TV(F8000)에 대해 친환경 인증인 '그린 마크(Green Mark)'를 업계 최초로 획득했다고 1일 밝혔다.
1933년 설립된 넴코는 북유럽 지역에서 80년 동안 안전·환경 분야 규격 인증에서 세계적 명성을 쌓아 왔으며, 현재 전 세계 150개 국가의 규격에 대응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TV F8000은 까다로운 유럽의 유해물질 기준(RoHS2·REACH)을 비롯해친환경 디자인, 에너지 효율 등 다양한 항목에 걸친 엄격한 검증을 거쳐 넴코의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삼성 스마트TV는 앞서 지난 4월 미국 정부의 녹색구매 규격 인증 기관인 EPEAT(Electronic Product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와 5월 국내 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도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F8000 모델에 법적 규제 대상인 중금속은 물론 직간접적 위험성이포함된 유해물질 사용을 자발적으로 금지했다.
특히 수은을 전혀 함유하지 않으면서 발광효율을 2배가량 높인 LED 백라이트를사용해 기존 모델보다 소비 전력을 절반 가까이 줄였다.
아울러 TV 재활용을 어렵게 만드는 페인트, 스프레이 도장 등을 사용하지 않고,플라스틱 부품의 재질을 표시해 재활용을 쉽게 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1933년 설립된 넴코는 북유럽 지역에서 80년 동안 안전·환경 분야 규격 인증에서 세계적 명성을 쌓아 왔으며, 현재 전 세계 150개 국가의 규격에 대응하고 있다.
삼성 스마트TV F8000은 까다로운 유럽의 유해물질 기준(RoHS2·REACH)을 비롯해친환경 디자인, 에너지 효율 등 다양한 항목에 걸친 엄격한 검증을 거쳐 넴코의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삼성 스마트TV는 앞서 지난 4월 미국 정부의 녹색구매 규격 인증 기관인 EPEAT(Electronic Product Environmental Assessment Tool)와 5월 국내 녹색구매네트워크에서도 친환경 인증을 받았다.
삼성전자는 F8000 모델에 법적 규제 대상인 중금속은 물론 직간접적 위험성이포함된 유해물질 사용을 자발적으로 금지했다.
특히 수은을 전혀 함유하지 않으면서 발광효율을 2배가량 높인 LED 백라이트를사용해 기존 모델보다 소비 전력을 절반 가까이 줄였다.
아울러 TV 재활용을 어렵게 만드는 페인트, 스프레이 도장 등을 사용하지 않고,플라스틱 부품의 재질을 표시해 재활용을 쉽게 했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