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코리아서 융합 R&D 우수사례 소개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1일 '나노코리아 2013'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나노융합산업 분야별 기술동향 및 상생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아모그린텍 송용설 부사장이 공기나 땀은 통과하지만 물은 침투하지 못하는 나노섬유인 '아모텍스' 개발 과정과 실용화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효성[004800]의 이종 수석은 탄소나노튜브(CNT)의 투명전극, 전도성 도료, 발열복합소재 등 다양한 응용·사업화 방안을 제시했고, 동진쎄미켐[005290]의 이종찬박사는 유연기판(Flexible Display)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그래핀(Graphene)의장점과 응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KEIT 김홍연 신산업평가단장은 "나노기술은 기존 기술과 융합하거나 독자적으로새로운 개념의 융합산업을 창불해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미래 핵심기술"이라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산업기술평가관리원(KEIT)은 11일 '나노코리아 2013' 전시회가 열리고 있는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나노융합산업 분야별 기술동향 및 상생협력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포럼에서는 아모그린텍 송용설 부사장이 공기나 땀은 통과하지만 물은 침투하지 못하는 나노섬유인 '아모텍스' 개발 과정과 실용화 성공 사례를 발표했다.
효성[004800]의 이종 수석은 탄소나노튜브(CNT)의 투명전극, 전도성 도료, 발열복합소재 등 다양한 응용·사업화 방안을 제시했고, 동진쎄미켐[005290]의 이종찬박사는 유연기판(Flexible Display)의 한계를 극복할 수 있는 그래핀(Graphene)의장점과 응용 가능성을 소개했다.
KEIT 김홍연 신산업평가단장은 "나노기술은 기존 기술과 융합하거나 독자적으로새로운 개념의 융합산업을 창불해 국가 경쟁력을 한 단계 도약시킬 미래 핵심기술"이라고 말했다.
oakchul@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