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066570]가 소프트웨어 분야에 능통한 사내인재 18명을 발굴해 소프트웨어 코딩 전문가(Coding Expert)로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LG전자 소프트웨어코딩 전문가 2기 인증식'을 가졌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소프트웨어 개발자 중 프로그램 언어로 소스 코드를 작성하는 코딩 능력이 탁월한 우수 인재를 '코딩 전문가'로 선발해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선발 대상을 해외 연구소로 확대하고 전문 역량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연구원(사원급)부터 수석연구원(부장급)까지 다양한 직급의 인재를 발굴했다.
LG전자의 인도 소프트웨어연구소 비시누 바르한 레디 마두리(29) 주임연구원은해외에서 선발된 첫 코딩 전문가가 됐다.
코딩 전문가가 되면 전사 차원의 소프트웨어 '멘토'로 활동하면서, 성과에 따른인센티브 지급, 해외 컨퍼런스 참가, 세미나 활동비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LG전자는 지난 18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LG전자 소프트웨어코딩 전문가 2기 인증식'을 가졌다.
LG전자는 지난해부터 소프트웨어 개발자 중 프로그램 언어로 소스 코드를 작성하는 코딩 능력이 탁월한 우수 인재를 '코딩 전문가'로 선발해 각종 지원을 하고 있다.
올해는 선발 대상을 해외 연구소로 확대하고 전문 역량을 최우선 기준으로 삼아연구원(사원급)부터 수석연구원(부장급)까지 다양한 직급의 인재를 발굴했다.
LG전자의 인도 소프트웨어연구소 비시누 바르한 레디 마두리(29) 주임연구원은해외에서 선발된 첫 코딩 전문가가 됐다.
코딩 전문가가 되면 전사 차원의 소프트웨어 '멘토'로 활동하면서, 성과에 따른인센티브 지급, 해외 컨퍼런스 참가, 세미나 활동비 지원 등 혜택을 받게 된다.
abullapia@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