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 노량진 희생자에 위로금

입력 2013-07-22 13:52  

현대오일뱅크 1%나눔재단은 노량진 배수지 수몰사고로 목숨을 잃은 7명의 유가족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했다고 22일 밝혔다.

위로금은 유가족당 1천만원씩 총 7천만원이다.

임직원의 급여 1%를 재원으로 하는 현대오일뱅크 1% 나눔재단은 예기치 못했던사고로 어려움에 처한 이웃을 돕기 위해 'SOS기금'을 운영하고 있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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