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유 가격이 소폭 반등했다.
한국석유공사는 2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94달러를 기록해 전 거래일보다 0.11달러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7.19달러로 1.23달러 하락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84달러 내린 105.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0.14달러, 경유는 0.10달러가 상승해 각각 배럴당 117.09달러와123.67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도 122.51달러로 0.07달러 올랐다.
eugenie@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한국석유공사는 24일(현지시간) 거래된 두바이유 현물가격이 배럴당 104.94달러를 기록해 전 거래일보다 0.11달러 올랐다고 25일 밝혔다.
반면 런던 ICE 선물시장의 북해산 브렌트유 선물은 배럴당 107.19달러로 1.23달러 하락했고 뉴욕상업거래소(NYMEX)의 서부 텍사스산 원유(WTI) 선물도 1.84달러 내린 105.39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싱가포르 현물시장의 석유제품 가격은 일제히 오름세를 보였다.
보통 휘발유는 0.14달러, 경유는 0.10달러가 상승해 각각 배럴당 117.09달러와123.67달러를 기록했다. 등유도 122.51달러로 0.07달러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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