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철강협회 스테인리스스틸클럽은 회원사 가운데 중소 회원사의 자립 역량 강화를 위한 맞춤형 무료 경영컨설팅 사업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이 기관은 세계 경제 위기에 따른 주요 시장의 수요 부진 등으로 경영난에 처한회원사를 선정, 컨설팅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단 결과 역량 부족으로 나타난 회원사의 경우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도입·시행하기로 했다.
이 기관은 오는 14일까지 공모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한 뒤 11월말께 경영 컨설팅을 완료할 예정이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중소기업 회원사를 강소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lucho@yna.co.kr(끝)<저 작 권 자(c)연 합 뉴 스. 무 단 전 재-재 배 포 금 지.>
이 기관은 세계 경제 위기에 따른 주요 시장의 수요 부진 등으로 경영난에 처한회원사를 선정, 컨설팅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아 경영환경 변화에 대응할 수 있도록솔루션을 제공할 계획이다.
진단 결과 역량 부족으로 나타난 회원사의 경우 글로벌 경쟁력 향상을 위한 별도의 프로그램을 도입·시행하기로 했다.
이 기관은 오는 14일까지 공모 절차를 거쳐 지원 대상 업체를 선정한 뒤 11월말께 경영 컨설팅을 완료할 예정이다.
철강협회 관계자는 "중소기업 회원사를 강소기업으로 탈바꿈시키기 위해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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